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세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러요시 2세]] ==== || [[파일:EvBoFxZ.png|width=100%]] || || {{{+1 {{{#ffffff '''러요시 2세 | II. Lajos'''}}}}}} || || {{{#000000 카디르 체르믹(Kadir Çermik) 분}}} || [[헝가리 왕국]]-[[크로아티아 왕국]]-[[보헤미아 왕국]] 국왕. 오스만 사절의 목을 참수하면서 호기롭게 등장하는 것은 실제 역사와 같지만 열받은 쉴레이만이 헝가리로 쳐들어오게 되고, 역사에서 그렇듯 여기서도 쉴레이만의 맞수로 나오지만 오스만 제국을 우습게 여기면서 여유부리다가 한창 물오른 전성기의 오스만군에게 계속 관광당한다. 실제 역사에서 러요시 2세는 전성기가 끝나고 빠르게 몰락해가는 헝가리를 통치하기는 했지만 [[모하치 전투]][* 시즌2 26화 후반부. 실제 역사 속에서도 오스만 제국이 언제나 전위대로 내세우는 아자브와 아큰즈가 큰 타격을 입을 정도로 헝가리가 우세를 잡았으나 곧 예니체리와 시파히 등 오스만 제국의 본군이 도착했고, 그 다음은 헝가리의 기병대가 총알과 포탄이 비오듯 쏟아지는데도 돌격을 외치다가 전멸당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다(헝가리군 우익은 쉴레이만의 흉갑에 화살을 꽂는 등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그것이 오스만에 맞서 수십년간 항쟁한 강국 헝가리의 마지막이었다). 쉴레이만 본인도 '이건 뭔가 이상한데' 싶었는지, [[모하치 전투|모하치에서 대승을 거두었는데도]] 불구하고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부더]]로 진격하지 않고 몇날 며칠 동안 모하치에서 야영했을 정도.]에서 직접 군대를 이끌고 출진했던 왕이다. 참패한 후 황급히 도망치던 중 실수로 강에 빠져 익사하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묘사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셈.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드라마에서는 성 안에서 파티[* 빅토리아의 결혼을 축하해주던 저녁식사 자리였다. 러요시 2세가 새 신부인 빅토리아의 목에 직접 목걸이를 걸어준다. 빅토리아와 결혼한 헝가리 귀족은 그 직후 성으로 쳐들어온 오스만군에게서 러요시 2세를 지키다가 전사한다.] 도중에 오스만 제국의 공격으로 허겁지겁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영 취급이 좋지가 않다.[* 터키 영화 '[[정복자 1453]]'에서도 실제로는 명군이었던 동로마 최후의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를 환락에 빠진 암군으로 왜곡했었던 것이 연상된다.] 러요시 2세 사후 헝가리는 오스만 제국에 병합[* 엄밀히 말하면 3분의 2만. 러요시가 전사한 이후 헝가리의 귀족들은 다음 왕을 누구로 할 것인가를 두고 분열하는데, 두 후보 가운데 한 명이었던 오스트리아 대공 [[페르디난트 1세]](러요시의 처남이자 매형)가 헝가리의 3분의 1을 통치하게 되고. 다른 3분의 1은 오스만 제국이 지지했던 후보가 '트란실바니아 공작'으로서 통치. 남은 3분의 1은 오스만 제국의 직할령이 된다. 이후 오스만 제국과 오스트리아는 헝가리를 놓고 계속해서 전쟁과 강화를 되풀이했고, 오스만 제국 쇠퇴기인 1699년에 이르러 오스트리아에 완전 합병.]된다. 위의 사진에 보이듯이 극중에서는 웬 아저씨 삘 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이 사람. 쉴레이만보다 열두 살이나 어린 인물이다.''' 1506년생으로, 오스만 제국 사절의 목을 치라고 명령[* 극중에서는 직접 베어주신다.]했을 당시 열다섯 살 [[소년]]이었다. 모하치에서 전사했을 때는 21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